[장례 정보]장례식에서 상주와 유족 역할 총정리

장례식 발인이란 장례를 치르기 위해 상여가 집을 떠나 장지에 도착할 때까지 치르는 의식을 말합니다. 발인 의례는 고인의 마지막을 보내는 중요한 절차이기 때문에, 가족들이 각자 역할을 분담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의문점들이 많이 생기죠. 

장례식 상주는 누가 해야 할까? 영정사진 드는 사람은 누구일까? 

장서가 장례식 발인 시에 궁금한 점들을 정리해 봤어요.





Q. 장례식 상주 역할은 무엇인가요?

A. 상주는 가족을 대표하며 부조함을 관리합니다.


장례식 상주는 장례식부터 발인까지 결정이 필요한 모든 문제에서 가족들의 의견을 조율하고 대표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예를 들어 돌아가시자마자 가입한 상조에 연락해 장례식을 준비해 장례식장을 예약하거나, 고인의 가까운 지인에게 부고를 알리지요. 이외에도 고인을 모실 장지, 제단 장식, 조문객 접대 음식량까지 정하게 됩니다. 전통적으로 조의금이 담긴 부조함을 관리하는 것도 상주의 역할입니다.


과거에는 장례식 상주의 역할이 컸습니다. 고인의 장남이나 가족의 대표자가 주도하여 모든 문제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현대에는 상주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발인에 참여하고 있어, 상주로서의 역할 범위는 과거보다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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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례식 상주는 누가 맡나요? (부모상, 자녀상 등)

A. 전통적으로는 맏아들이, 현대에는 장녀도 상주 역할을 합니다.


장례식 상주의 우선순위는 맏아들 또는 배우자, 장손, 장증손 그리고 장고손입니다. 자손이 없는 경우 촌수의 친족 중에서 나이 많은 사람이 상주를 맡습니다.



전통적인 장례식에서는 나이가 어려도 대부분 남자가 상주 역할을 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날은 아들과 딸 구별 없이 상주가 되는 경향이 있어, 장녀가 상주를 맡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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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장례식 상주가 입는 상복은 다른 점이 있나요?

A. 조의금 열쇠 주머니가 추가로 달려있는 경우가 있어요.


상복마다 다르지만, 전통적으로 상주가 입는 상복에는 조의금 열쇠 주머니가 따로 달려있어요. 상주가 조의금이 담긴 부조함을 총 관리하기 때문입니다.



Q. 완장 1줄과 2줄, 줄 개수 차이는 무엇인가요?

A.  줄은 아들·사위·남편·장손 등이, 1줄은 8촌 이내 가족이 착용해요.



전통적으로 두 줄짜리 완장은 고인의 아들이나 사위가 착용합니다. 아들이나 사위가 없는 경우에는 장손이 착용하기도 합니다.

한 줄짜리 완장은 손자, 사위, 조카 등의 8촌 이내 관계인 분들이 착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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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경우 전통적으로 완장 대신 머리에 흰색 리본 머리핀을 착용합니다. 하지만 흰색 리본은 일제의 잔재이고, 장례 시 여성과 남성이 달라서는 안 된다는 이유로 현대에는 근조 리본을 착용하거나 완장을 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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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완장은 왼쪽과 오른쪽 중 어디에 차야 하나요?

A.  고인이 남성이라면 왼쪽, 여성이라면 오른쪽


완장은 고인이 남성인 경우에는 왼쪽 팔에, 여성인 경우에는 오른팔에 착용해요. 여성이 착용하는 흰색 리본 머리핀의 경우에도 고인이 남성인 경우 왼쪽 머리에, 여성인 경우에는 오른쪽에 착용합니다. 이처럼 완장 위치가 정해진 이유는 음양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해요.


요즘은 돌아가신 분의 성별과 관계없이 왼쪽에만 착용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Q. 발인 때 영정사진은 누가 드나요?

A.  가까운 가족 간의 상의를 통해 결정해 주세요.



전통적으로 대가족이 많았던 과거에는 가족 구성원이 많았기 때문에 상주, 운구 등 발인 의례 때 역할을 할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부모상일 때에는 손자, 손녀가 영정사진을 들었고, 자식상일 때는 또래의 사촌, 외삼촌, 이모부 등이 들었어요.


1촌 사이나 상주, 즉 고인의 자식은 영정사진을 들지 않는 것이 원칙이었습니다. 과거에는 부모를 떠나보낸 자식의 죄가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정사진을 들지 못하게 했지요. 죄가 덜한 손자 또는 손녀가 영정사진을 들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전통적인 관습이 흐려졌고, 가족의 수가 적기 때문에 영정사진을 드는 사람도 유동성 있게 결정할 수 있어요. 가까운 가족 간의 상의를 통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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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화장 후 장지로 이동할 때 유골함은 누가 드나요?

A.  상주(장자)가 운반하지만 가족 간의 상의를 통해 변경해도 됩니다.


고인의 유골함은 상주가 직접 운반합니다. 통상적으로 고인의 장자가 들게 되지요. 가까운 가족 간의 상의를 통해서 변경해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장례식 발인 준비할 때 궁금한 점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발인 의례는 전통적인 방식이 있었지만, 최근에는 가족 수가 줄어들고 문화가 바뀌면서 가족마다 상황에 맞춰 진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발인 의례에는 가족 간의 긴밀한 소통이 중요합니다. 고인의 마지막을 어떻게 기릴지 가족들과 충분한 대화를 나눠주세요. 가족의 결속력을 다지고, 사랑하는 이를 마지막까지 존중하는 과정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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